식사시간 조절만으로 감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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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to Lose Weight? Eat Before 8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8시 전에 먹을 것!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간 제약을 두고 먹는 것으로 신체를 더욱 건강하고 날씬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신경써서 건강하게 식사해도 저녁에 몸을 눕혀 TV쇼를 보는 동안 혼합견과류, 약간의 치즈와 크래커, 약간의 팝콘 그리고 맥주 한두 잔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 할일이 되버리죠.

체중 감량에 관한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야식을 억제하는 것을 권고해왔습니다. 현재 Salk Institute의 주목할만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으로 감량에 효과있다는 통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효과가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시간 조절이란 취침하기 전, 몇 시간 식품섭취를 안하는 것 실천하기도 하지만 식품섭취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하루 24시간 중 12시간 또는 15시간정도로 제한하는 것으로도 이룰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 했던 실험내용은 이랬습니다.

연구에서 과학자들이 야윈 쥐부터 비만인 쥐까지 400마리를 모아서 쥐들에게 전형적으로 살이 찌게 하는 고지방, 설탕이 든 음식물을 먹이로 주었습니다. 단 하나의 차이점은 쥐들 중 몇몇은 오직 제한된 시간 동안 (9-12시간) 먹는 게 허용되었고 반면에 나머지 쥐들은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먹는 무제한의 자유가 주어졌죠.

실험 결과는 놀라웠는데요. 설령 두 그룹이 같은 양의 칼로리를 먹었을 때조차도 12시간으로 제한되어 음식을 섭취한 쥐들이 시간 제약이 없던 다를 쥐들보다 더 건강하고 날씬했습니다. 자유롭게 먹은 쥐들은 상당히 살이 쪘죠.

심지어 식사시간 제한을 15시간으로 연장하였을 때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12시간과 15시간은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즉 제한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식사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이런 결과를 만든 것으로 볼 수 있죠.

또 하나 주목할만한 점은 쥐들의 실험에 변화를 주어 자유롭게 먹은 날 동안 지방이 늘어난 쥐들에게 식사 시간 엄수를 시작하자 빠르게 몸무게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주말동안 쥐들에게 일주일에 두 번, 살이 찌는 음식에 자유로운 접근을 허용하는 파티패스를 주었습니다. 결과는 일주일 내내 제한되는 쥐들보다 더 살이 찌진 않았습니다. 이런 파티패스는 가끔 사기를 높이기 위해 좋은 방법인 것이죠.

매일이 파티패스면 NO! NO!

매일이 파티패스면 NO! NO!

총 칼로리와 섭취시간

물론 쥐를 이용한 실험이기 때문에 인간에 무조건적으로 적용시키기엔 차이가 있지만 꽤 주목할만한 정보입니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의 총량 자체보다 섭취하는 시간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사이클리스트들에게 더 사실일 수 있습니다. 라이딩이나 운동 후 회복하는 낮동안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운동 후 30분이내에 신체는 영양분을 다른 시간에 비해 극적으로 흡수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리커버리 음료/제품들은 운동 후 30분 이내에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감량을 하겠다고 운동할 때나 전후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낮시간동안 운동을 했다면 결국 저녁에는 배가 고파질 것이고 유혹에 못이겨서 늦게 먹게되면 다음날 아침은 또 덜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악순환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일찍 먹고, 열심히 라이딩도 하고 회복할 때는 잘 먹어주고 휴식하는 것이 감량 성공의 비결인 것이죠.

 

그런데 한참 연구결과를 읽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밤에 라이딩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죠? 또르르…

 

 

번역 : 이유지, 편집 : 임양락

원문 링크 : http://www.bicycling.com/training-nutrition/nutrition-weight-loss/want-lose-weight-ea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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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전거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최대 로드대회인 'Tour de France'에 한국팀이 달리길 희망하며 그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매일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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