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에 뜨거운 더위를 빼려면 = Atlas Base Layer(아틀라스 이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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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게 추운 겨울 때문에 잊을셨을지 모르겠지만 곧 여름이라는 계절이 옵니다. 겨울동안 초기화된 엔진을 복구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이제 더위와 싸우셔야 합니다.

제대로 싸울려면 장비빨은 필수죠. 아틀라스 베이스 레이어, 에어 라이트를 체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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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라이딩 중 일사병을 몇번 경험해서 여름철 더위관리에 특별히 더 신경쓰는 편입니다. 일사병이 휴식하면 좋아지는 증상이긴 해도 한번 찾아오면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체온관리는 여름철 라이딩에서 중요한 부분인데요. 반팔 저지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전문 이너웨어가 있다면 한층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잘 포장된 케이스. 요즘 지로 아탈리아 때문에 온 세상 핑크가 다 지로로 보인다.

잘 포장된 케이스.
요즘 지로 아탈리아 때문에 온 세상 핑크가 다 지로로 보인다.

뛰어난 신축성에서 오는 편안함 그리고 시원함

처음 개봉했을 때, 이렇게 작은 걸 입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처음 개봉했을 때, 이렇게 작은 걸 입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들었다.

접으면 양말하나 크기도 안돼지만 펼치면 놀랍도록 커지는 구조입니다. 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몸을 조이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무언가를 입은 것 같다? 라는 정도의 느낌이고 저지를 입으면 이 느낌마저 사라집니다. 그리고 라이딩을 시작하면 저지와 몸사이로 공기가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시원하죠. 사실 아직 아틀라스 에어 라이트를 입기엔 좀 춥다고 느낄정도입니다. 망사같은 구조가 공기와의 접촉면적을 넓혀 빠르게 땀을 식힙니다. 때문에 제조사 설명에 따르면 아틀라스 에어라이트는 30~38도 날씨에 최적이라고 권장할 정도죠.

촘촘하고 튼튼하다. 그리고 유연하다.

촘촘하고 튼튼하다. 그리고 유연하다.

최근 3일동안 연속으로 강도 높은 라이딩을 했었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손빨래 후 살짝 쥐어서 물을 빼주고 널어놓으면 다음 날, 어김없이 뽀송뽀송하게 말라있었습니다. 관리가 간편한 것도 장점입니다.

 

더워서 저지를 내렸을 때 통하는 바람이 다르다. 그리고 속살을 보이지 않아 품격(?)을 지킬 수 있다.

더워서 지퍼를 내렸을 때 통하는 바람이 다르다.
그리고 속살을 보이지 않아 품격(?)을 지킬 수 있다.

실측 무게가 49g으로 경량에도 신경썼고 가슴의 아틀라스 마크는 스카치로 야간에 빛을 받으면 반사를 합니다. 이런 작은 부분에서도 신경쓴 것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아틀라스 베이스 레이어, 더위와 상관없이 페달링에 집중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아틀라스 에어 라이트를 만날 수 있는 곳! – 스포티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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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 위해 협조해주신 스포티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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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전거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최대 로드대회인 'Tour de France'에 한국팀이 달리길 희망하며 그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매일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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